1. 개요
- 화교(華僑) 출신 루머의 배경
이준석은 1985년 서울 출생으로, 국내에서 학창 시절을 보냈으며 2003년 하버드대학교 진학 후 2007년에 졸업함.
온라인상에서는 “그의 부모가 중국계” 또는 “이준석 가문이 화교 집안”이라는 주장이 유포됐으나, 언론 보도나 본인 인터뷰에서 확인된 적이 없는 허위사실임. - 정치적·온라인상의 프레임
이준석이 ‘젊은 정치인’으로 두각을 나타내면서, 급증한 관심과 함께 음모론적 의혹(학력 위조, 병역 기피, 화교설 등)이 확산된 것으로 보임.
2. 핵심 팩트 요약
- 출생·가족 배경
이준석은 서울 출신이며, 부모나 조부모가 중국 국적을 가졌다는 공식 기록이나 증언이 전혀 없음. - 화교 국적 여부
대한민국 법률상, 화교는 외국인 등록을 통해 국내 거주하며 ‘국적 취득 절차’를 거치기도 하나, 이준석이 그러한 절차를 밟았다는 어떠한 문헌·근거도 없음.
본인도 여러 차례 방송·인터뷰 등에서 “어릴 때부터 서울에서 자랐다”는 점을 강조해 왔음. - 본인 해명
공식적으로 ‘화교설’을 다룬 언론 인터뷰는 많지 않지만, SNS를 통해 “터무니없는 괴담”이라 간략히 언급한 적이 있음.
대학·정치권 인사 등 주변 인물들도 “중국계 집안이라는 말은 들어본 적조차 없다”는 취지로 증언한 사례가 존재.
3. 허위사실 유포 내용 및 이준석의 대응 내용 (표로 정리)
허위사실 유포 내용 | 이준석 측 대응 |
---|---|
1. ‘이준석 부모가 중국인’ “이준석 가문이 화교 혈통이라서 본명도 따로 있다” | 부모 모두 한국 국적·내국인으로 알려져 있음. 이준석 측은 “해당 루머는 완전한 허위사실”이라며, 구체적인 출처나 증거 제시를 요구. |
2. ‘중국 내 거주 또는 시민권 소유’ “학창시절에 중국에서 거주했고, 중국 여권을 사용한 적 있다” | 이준석은 어릴 때부터 서울 거주 사실을 방송·인터뷰에서 수차례 밝혔음. “중국 시민권” 주장은 어떠한 공식 문서나 해외기록도 제시되지 않았으며, 본인은 “기사화할 가치도 없는 루머”라고 일축. |
3. ‘화교 재산 지원으로 정치권 진출’ “중국계 자본이 이준석 정치 활동에 투자했다” | 이준석이 정치권 진출 전 운영한 교육 스타트업(클라세스튜디오 등)은 국내 창업지원금과 일부 개인투자를 받았던 기록이 있음. 중국계 자본 유입은 전혀 확인되지 않음. |
4. ‘본인이 화교임을 숨기고 있다’ “조사하면 금방 나올 건데, 정치적으로 은폐한다” | 이준석 측은 “신상정보(국적·출생지 등)는 공적으로 확인 가능한 사항”이라며, 근거 없이 떠도는 ‘은폐설’은 명백한 허위사실이라고 주장. 필요 시 법적 조치도 검토한다고 예고. |
4. 추가 참고사항 및 결론
- 공식 기록으로 확인된 적 없음
화교(華僑)는 통상 국적·출신지 정보가 명확히 남아 있으며, 대만·중국 여권을 소지하거나 한국 국적 취득 과정을 거쳤다는 이력 등이 남음.
이준석 본인 및 가족의 국적·출신이 중국계라는 어떠한 공문서 혹은 인터뷰 증언도 없으며, 정식 언론 팩트체크에서 모두 부인된 바 있음. - 정치적 음해 가능성
이준석의 급부상에 따른 정치적 견제이거나, 온라인상에서 유포되는 음모론적 프레임일 가능성이 큼. 일부 유튜버가 ‘화교설’을 이용하여 클릭·조회수를 높이려 했다는 지적도 존재. - 본인 해명·법적 대응
이준석 측은 과거 병역 문제, 학력 위조설 등과 함께 화교설을 “전형적인 허위사실 유포 사례”로 인식, 명예훼손으로 고소할 수 있음을 시사했으나, 아직 구체적인 소송 진행 여부는 알려지지 않음.
결론: “이준석이 화교(중국계) 출신”이라는 주장은 근거가 제시되지 않은 대표적 허위루머로 평가되며, 공식 기록상 이준석은 대한민국 국적을 갖고 있고 부모·조부모가 중국계라는 주장도 전혀 확인되지 않음.
당사자는 이 같은 이야기를 “황당무계한 헛소문”이라며 일축하고 있으며, 과도한 허위사실 확산 시 법적 조치로 대응하겠다고 밝힌 상태임.
답글 남기기